[컨콜] SK이노베이션 "AMPC 효과 하반기부터 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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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섭 SK이노베이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8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상반기 실적에는 미국 첨단제조세액공제(AMPC) 효과로 1670억원이 영업익에 반영됐다"며 "하반기 본격적인 판매물량 증가로 상반기 대비 수혜액은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5년 미국 내 회사의 생산능력은 대규모로 확장될 전망"이라며 "2026년 이후 수혜 규모는 추가적으로 대폭 상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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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섭 SK이노베이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8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상반기 실적에는 미국 첨단제조세액공제(AMPC) 효과로 1670억원이 영업익에 반영됐다"며 "하반기 본격적인 판매물량 증가로 상반기 대비 수혜액은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5년 미국 내 회사의 생산능력은 대규모로 확장될 전망"이라며 "2026년 이후 수혜 규모는 추가적으로 대폭 상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정책 지원에 힘입어 미국 생산능력 확장 계획은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북미 공급망 확대 등을 통해 미국시장서 지위를 확고히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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