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담배 판매량 17억7000만갑…궐련 줄고 전자담배 증가
박진석 2023. 7. 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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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담배판매량은 총 17억7000만갑으로 1년 전 판매량인 17억8000만갑에 비해 0.6%p 소폭 감소했다.
최근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던 상반기 담배판매량이 소폭 하락 전환했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담배 종류별 판매량 추이의 경우 궐련에서 궐련형 전자담배로의 선호변화가 지속적으로 커지면서 궐련 판매 비중은 감소하고 궐련형 전자담배의 판매 비중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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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17억8000만갑 대비 0.6%p 소폭 감소
올해 상반기 담배판매량은 총 17억7000만갑으로 1년 전 판매량인 17억8000만갑에 비해 0.6%p 소폭 감소했다. 최근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던 상반기 담배판매량이 소폭 하락 전환했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담배 종류별 판매량 추이의 경우 궐련에서 궐련형 전자담배로의 선호변화가 지속적으로 커지면서 궐련 판매 비중은 감소하고 궐련형 전자담배의 판매 비중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담배 판매 시 한 갑당 부과하는 제세공과금은 담배 반출량이 1년 전보다 마이너스(-)0.3%p 감소함에 따라 -0.4%p 감소한 5조7000억원이 6월까지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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