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사조안심 닭가슴살' 3종, 누적 290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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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은 계육가공 브랜드 '사조안심'의 대표제품 닭가슴살 3종이 누적 판매량 2900만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조안심은 사조대림이 2013년 선보인 계육가공 전문 브랜드다.
이달 기준 누적 판매량 2900만개를 돌파한 닭가슴살 3종(마일드, 블랙페퍼, 훈제)은 2018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은 대표 제품이다.
성정은 사조대림 마케팅 담당은 "대표 제품의 인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성장세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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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은 계육가공 브랜드 '사조안심'의 대표제품 닭가슴살 3종이 누적 판매량 2900만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냉장 닭가슴살 제품군 전체 매출은 연평균 93% 성장했다. 사조안심은 이와 같은 꾸준한 성과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브랜드 확장 전략을 펼쳐 나간다는 전략이다.
사조안심은 사조대림이 2013년 선보인 계육가공 전문 브랜드다. 이달 기준 누적 판매량 2900만개를 돌파한 닭가슴살 3종(마일드, 블랙페퍼, 훈제)은 2018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은 대표 제품이다. 최근 단백질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덕에 지난해에만 80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100% 국내산 육계의 닭가슴살 원물을 그대로 담아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장점이다. 100g 단위 소포장으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사조안심은 국내 단백질 시장과 계육가공 시장이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닭가슴살 외에 날개, 봉 등 다양한 부위를 활용하는 데도 주력할 계획이다. 성정은 사조대림 마케팅 담당은 "대표 제품의 인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성장세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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