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OCUS] 김지은 "'인기가요' MC로 스페셜한 시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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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은이 연기와 예능 출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김지은은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이후 'SBS 인기가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19/20',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까지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발하게 활약 중이다.
특히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를 맡으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현재 김지은이 출연 중인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억합니다'는 살인사건 하나로 시작해 거대 악의 뿌리를 발견해 가는 과정을 그린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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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은이 연기와 예능 출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28일 매거진 싱글즈는 김지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지은은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이후 'SBS 인기가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19/20',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까지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발하게 활약 중이다.
특히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를 맡으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스페셜 MC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는데, 오히려 내가 스페셜한 시간을 보냈다. 지나고 나니까 내가 아무나 얻을 수 없는 귀하고 소중한 제안을 받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나에게도, 스태프 그리고 팬들에게도 감사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승부욕이 강하고 여전히 뛰어다니면서 노는 게 즐겁다는 그는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김지은이 출연 중인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억합니다'는 살인사건 하나로 시작해 거대 악의 뿌리를 발견해 가는 과정을 그린 내용이다. 김지은은 극 중 역할인 고영주에 대해 "자기 연민을 정의로움으로 표출하면서, 죄를 받아 마땅한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스스로 불의가 되기를 마다하지 않는다. 그래서 더욱 불도저 같고, 거칠고, 직선적인 캐릭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감독에게 '소지은'으로 불릴 만큼 일에 전부를 쏟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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