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SNT모티브, 연말 신규수주 확보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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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SNT모티브에 대해 전동화 사업의 중장기 성장 신뢰를 위해 추가 수주가 필요하다고 28일 분석했다.
그는 SNT모티브의 성장세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가 수주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본격적 실적성장 및 주가상승 위해서는 전동화 사업의 중장기 성장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추가 신규수주 확인이 필요하다"며 "연말경 2025년 이후 출시 예정인 현대차그룹 차세대 전기차 전용플랫폼에 대한 부품 사업자 선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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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SNT모티브에 대해 전동화 사업의 중장기 성장 신뢰를 위해 추가 수주가 필요하다고 2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보유(HOLD)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은 유지했다.
SNT모티브는 2분기 매출액 2890억원, 영업이익 28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0%, 38.9% 증가다. 조수홍 NH투자연구원은 "세전이익은 양호했다"며 "전분기 대비 외화환산이익 규모가 감소했지만 분기말 환율이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SNT모티브의 성장세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가 수주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GM은 연말 볼트(EV) 단산 계획이다. 그는 "DU 매출액은 현재 SNT모티브 연간 매출액의 약10% 수준"이라며 "내년부터 SNT모티브는 DU 매출액 감소분을 현대차그룹 전동화 사업확대와 방산부문 매출 증가 및 엔진부품 고객 다변화 등으로 상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본격적 실적성장 및 주가상승 위해서는 전동화 사업의 중장기 성장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추가 신규수주 확인이 필요하다"며 "연말경 2025년 이후 출시 예정인 현대차그룹 차세대 전기차 전용플랫폼에 대한 부품 사업자 선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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