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통풍치료제 싱가포르 임상 3상 IND 신청
김성아 2023. 7. 2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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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이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URC102)'에 대한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에 제출했다고 28일 공시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싱가포르 임상 3상을 통해 확대된 규모에서 에파미뉴라드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통풍 및 고요산혈증 치료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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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이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URC102)’에 대한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에 제출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통풍 및 통풍과 관련된 고요산혈증에 대해 에파미뉴라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대표적 요산저하제 중 하나인 ‘페북소스타트’와 비교 평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588명을 대상으로 약 36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싱가포르 임상 3상을 통해 확대된 규모에서 에파미뉴라드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통풍 및 고요산혈증 치료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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