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토레이의 기도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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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불씨를 다시 살리는 불쏘시개 같은 책이다.
19세기 위대한 전도자 RA 토레이는 "영적 나태함 무관심 무기력을 하나님의 뜻에 복종한다는 구실로 포장하려는 사고방식과 생활 태도를 마땅히 제거해야 한다"고 말한다.
책은 1924년 처음 출간한 이래 한 세기 동안 성도들을 기도의 자리로 인도해 왔다.
토레이는 우리가 기도해야 하는 이유에서부터 하나님이 들으시는 기도까지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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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불씨를 다시 살리는 불쏘시개 같은 책이다. 19세기 위대한 전도자 RA 토레이는 “영적 나태함 무관심 무기력을 하나님의 뜻에 복종한다는 구실로 포장하려는 사고방식과 생활 태도를 마땅히 제거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의 아들 토레이 2세는 중국 선교사로 사역하다 6·25전쟁 이후 대전에서 장애인과 고아를 돌봤다. 토레이 3세는 예수원 원장을 역임한 대천덕 성공회 신부이고, 증손자는 벤 토레이 현 예수원 대표다. 책은 1924년 처음 출간한 이래 한 세기 동안 성도들을 기도의 자리로 인도해 왔다. 토레이는 우리가 기도해야 하는 이유에서부터 하나님이 들으시는 기도까지 소개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 안에서 기도할 것을 강조한다.
손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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