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주민규 잡아당기는 ATM 리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팀 K리그 주민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무엘 리누와 볼 경합을 하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 매치1 경기에서 팀 K리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3:2 승리를 거뒀다.
경기 분위기는 AT 마드리드가 가져갔지만 이창근 골키퍼의 선방이 팀 K리그를 구했다.
후반 AT 마드리드는 2군 선수들에 출전 기회를 마련했고, 팀 K리그는 용병들을 대거 투입하며 분위기를 뒤집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펜타프레스 - 2023/07/27 ] 팀 K리그 주민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무엘 리누와 볼 경합을 하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 매치1 경기에서 팀 K리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3:2 승리를 거뒀다.
전반전 코케, 그리즈만 등 1군 선수들을 선발로 내세운 AT 마드리드는 전반 13분 토마 르마의 골로 앞서갔다. 경기 분위기는 AT 마드리드가 가져갔지만 이창근 골키퍼의 선방이 팀 K리그를 구했다.
후반 AT 마드리드는 2군 선수들에 출전 기회를 마련했고, 팀 K리그는 용병들을 대거 투입하며 분위기를 뒤집었다.
50분 대전 안톤의 헤딩골로 1:1 동점을 만든 팀 K리그는 85분 카를로스 마틴의 추가골에 기죽지 않고 86분 서울 팔로세비치의 페널티킥, 93분 광주 이순민의 골로 3:2 역전승을 거뒀다.
K리그 팬들은 K리그의 명물 잘가세요 송을 부르며 AT 마드리드 선수들을 배웅했다.
사진/취재: 펜타프레스
세계를 보는 참신한 시각 - 펜타프레스
기사 정정, 삭제, 기타 문의 info@pentapress.net
www.pentapress.co.kr
Copyright © 펜타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