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Food] ‘맥심플랜트’ 오픈 5주년 기념 이벤트
다음 달 31일까지 ‘카누 캡슐 라운지’ 운영
동서식품의 맥심플랜트가 오픈 5주년을 맞았다. 2018년 4월 마련한 맥심의 브랜드 체험공간으로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다.
맥심플랜트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문화 콘텐트를 선보인다.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클래스를 운영한다. 지하 2층 아카데미에서 베이직 클래스부터 로스팅 클래스까지 커피에 관한 모든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게 했다.
올해 5주년을 맞아 맥심플랜트는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음 달 31일까지 올해 출시한 프리미엄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를 경험할 수 있는 ‘카누 캡슐 라운지’를 운영한다. 카누 캡슐 커피 무료 시음, 카누 굿즈 증정 캡슐 후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맥심 브랜드 마케팅 활동의 장으로도 역할 한다. 2018년 맥심 티오피 출시 10주년 팝업스토어와 2019년 맥심 카누라떼 신제품 출시 기념 ‘카누 스위트 카페’ 등이 대표적이다.
고객의 취향에 맞춰 선보이는 맥심플랜트만의 커피 메뉴도 눈여겨볼 만하다. 카누 시그니처를 활용한 얼음 디저트 ‘카누 시그니처 그라니타’와 같은 시즈널 메뉴를 비롯해 신규 원두와 시즌 한정 블렌드를 계속 선보이고 있다. ‘공감각 커피(Synesthesia Coffee)’는 스페셜티 커피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고안한 메뉴다. 취향에 맞는 향미, 산미, 로스팅 정도를 고르면 16종의 커피 중 하나를 추천해주고, 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울리는 시·음악을 제공한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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