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방위사업청 이전 후광’ 대전 하이엔드 주거단지
그랑 르피에드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방위사업청 1차 이전이 지난 3일 마무리됐다. 지난 7월 임시청사에 부분 이전을 완료한 뒤 1년만에 1차 이전이 끝난 것이다. 방사청은 방위산업 컨트롤 타워 기관으로 연간 예산 17조 원, 근무 인원만 약 1600명에 달한다. 방사청 이전으로 대전 내 방위산업 전후방 기업유치, 인구 증가와 인재 유입, 지역산업과의 상호협력 효과도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둔산동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고급 주거 단지 ‘그랑 르피에드’가 주목받고 있다. 직주근접 입지 조건과 뛰어난 인프라와 정주여건을 갖춰 이 일대 고소득 전문직에게 제격이기 때문이다.
이 단지는 둔산권역 최고 높이 47층, 5개 동, 전용면적 119·169㎡ 총 832실 규모로 수도권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명품 어메니티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에서 최고로 꼽히는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주변 생활 환경도 뛰어나다. 한밭초, 서원초, 문정중, 충남고 등 명문 초·중·고 학군을 갖추고 대전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둔산동 학원가도 가깝다. 대전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정부청사역이 도보권인 더블 역세권이다. 단지 내에 대형 유통시설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 조성돼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객을 받는다.
문의 1811-9900
정다운 조인스랜드 기자 jeong.daw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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