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 등 개발 호재…조식배달 서비스 브랜드 오피스텔

2023. 7. 2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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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유성

‘힐스테이트 유성’(조감도)은 국가산업단지 조성, 대기업 투자 등 다양한 주변 호재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대전시 유성구 부동산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정부가 유성구 일대를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한데 이어, 이곳에 대기업 투자 유치까지 예정되면서다.

산업단지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역 부동산시장에도 활기가 돈다.


대기업 투자 유치도 예정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발표 전인 지난 2월까지 쌓여 있던 미분양이 최근 급속히 소진되는 모습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지난 2월 690가구였던 유성구 미분양 아파트는 3월 64가구로 감소했다. 산업단지 유치에 따라 일자리와 유입 인구가 늘어나고 주거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때문으로 분석된다.

앞으로 유성구 부동산시장 활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이외에 다양한 개발호재가 추진되고 있어서다.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이 2026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공공청사 용지도 확보돼 있어 주변 인프라도 한층 더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또 SK온은 유성구 원촌동 일대에 4700억 원을 들여 2025년까지 연구원시설과 차세대 배터리 연구시설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400개가 넘는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이런 대전 유성구에 브랜드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이 유성구 봉명동 541-29번지 일대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유성’이다. 전체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473실 규모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깝다. 여기에 2호선 트램(추진)이 유성온천역에 정차 예정이어서 향후 1·2호선 환승이 가능할 전망이다. KTX·SRT 대전역 이용도 편리하다. 한밭대로·계룡로·온천로·월드컵대로 이용이 쉽고 유성IC를 이용한 호남고속지선·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과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상권 등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안신도시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다.

입주청소·공간살균·조식배달 등의 서비스와 세탁·방문세차·펫케어·아이돌봄 등 7개 호텔식 서비스 플랫폼이 제공된다.

계약자에겐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준다. 또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계약금 5% 무이자 대출지원도 해준다.

문의 1588-4178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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