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동대구 중심, 일부 동·호수 지정 분양…교통·생활·교육 다양한 인프라 총망라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투시도)는 대구시 동구 효목동에 전용 78~112㎡ 총 794가구로 지어진다.

대우건설은 대구시 동구 효목동 일원에 들어서는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일부 가구를 동·호수 지정 방식으로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대구시 동구 효목동 430-4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총 13개 동, 전용면적 78~112㎡ 총 79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38만 원이다.

교통, 생활, 교육 등 인프라가 집약돼 있고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신흥주거타운으로 떠오르는 동대구역 생활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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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아파트 중심 거래 반등 조짐

대구시장에 변화의 기운이 감돈다. 지난해 연말을 저점으로 대장아파트 중심의 거래량이 늘고 매매·전세가격도 상승세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기준에 따르면 지난 5월 대구 분양 입주권 거래량은 전월 대비 8.4% 증가한 551건, 아파트 매매는 10.6% 증가한 2020건을 각각 기록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에 수요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교통과 생활, 교육 등에 이르는 다양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대구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KTX, SRT, 동대구터미널이 있는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를 오갈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대구점)과 현대시티아울렛(대구점), 이마트(만촌점) 등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대구지법, 대구지검 등 행정시설과 대구생활문화센터, 화랑공원 등이 들어서 있다.

도보로 효신초를 통학할 수 있고 동부중, 동원중 등도 인접해 있다. 명문학군인 경신고, 청구고, 대구여고, 정화여고 등으로의 배정도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 도시정비사업과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4호선) 연장선 등 도심 개발이 한창이며, 이에 따른 미래가치 수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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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디자인·혁신 설계 적용

대우건설만의 기술과 상품개발, 디자인, 철학 등이 담긴 새로운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지고 다양한 혁신 설계가 도입된다. 신규 브랜딩으로 탈바꿈한 새로운 외관 디자인이 적용된다.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 가구는 통풍이 잘되는 4베이 판상형 위주 구조가 도입된다. 피트니스, GX클럽, 그리너리 스튜디오, 어린이집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등도 적용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동구 신천동 299-4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문의 1800-1770

정다운 조인스랜드 기자 jeong.daw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