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현숙, 9기 영식에 "더블 부킹해?"→11기 영철, '어장관리'에 위기 (나솔사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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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출연자들이 1:1 데이트 이후 서로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현숙이 '더블 부킹'은 예의가 아니라며 지적했다.
이에 현숙은 "나랑 백사장 걷자고 하지 않았냐. 더블 부킹하는 거냐. 매너가 아니지 않냐"라며 서운함을 내보였다.
더불어 현숙은 모래 위에 '광수 짜증 나'라고 적으며 장난스럽게 툴툴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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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나솔사계' 출연자들이 1:1 데이트 이후 서로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현숙이 '더블 부킹'은 예의가 아니라며 지적했다.
이전 옥순은 라면을 끓여준 영식에게 "함께 밥 먹고 커피 사러 가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영식은 옥순의 물음에 대답하지 못했다.
이에 현숙은 "나랑 백사장 걷자고 하지 않았냐. 더블 부킹하는 거냐. 매너가 아니지 않냐"라며 서운함을 내보였다.
결국 영식과 현숙은 같이 백사장 데이트를 하게 됐다. 현숙은 광수가 계속해서 현숙에게 관심 없어 하는 모습에 화가 났다며 일화를 전했다.
더불어 현숙은 모래 위에 '광수 짜증 나'라고 적으며 장난스럽게 툴툴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데프콘은 "그래도 성격이 좋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푸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숙의 짜증과는 달리, 이날 현숙은 광수와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백사장을 걸으며 1:1 데이트를 하게 된 둘은, 서로의 닮은 꼴 연예인을 찾았다.
광수는 "이도현 닮았다고 들었다"라며, 현숙은 "저 박은빈 닮지 않았냐"라며 장난을 쳤다. 더불어 백사장 위에 앉아 모래 위에 '이도현♥박은빈'이라고 적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기도. 광수는 현숙에게 "은빈아"라고 소리지르며 찐 커플 같은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세 MC는 "거의 커플이 아니냐"라며 과몰입 유발하는 둘의 모습을 평하기도 했다.
이후 여성 출연자들이 숙소에 모여 가장 인기가 많은 정숙의 1픽을 물었다. 정숙은 "아직까진 종수 같다"라고 대답했다.
더불어 어장관리라고 평을 받고 있는 '영철'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다 같이 입을 모아 "영철이랑 대화를 했을 때는 내가 무언갈 물어보면, 나한테는 그거에 대해 반문을 안 하더라"라고 의견을 모았다.
이어 "5명 다 알아보겠다고 뚝딱거린다", "생각이 너무 많은 느낌이다"라며 공감을 표했다. 더불어 "그냥 이 집단에 관심이 없는 거 아니냐"며 영철이 답답하고 애매한 태도를 지니고 있다고 의견을 하나 같이 내기도 했다.
사진 = SBS PLUS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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