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1기 대학생 SNS 서포터즈 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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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는 26일 오후 3시 '1기 대학생 SNS 서포터즈' 해단식을 열고 SNS 서포터즈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SNS를 운영 중인 수도권 대학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3월부터 '1기 대학생 SNS 서포터즈'를 모집, 지난 4월부터는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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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1기 대학생 SNS 서포터즈 해단식 개최
대학생 SNS 서포터즈 공식 활동 종료 … 4개월간 대학생 총 9명 참여
참신한 지하철 관련 콘텐츠를 통해 공사 성과와 노력 알려
대학생 서포터즈 이어 사내 홍보 서포터즈 ‘메트로프렌즈 2기’ 13명 활동 시작
서울교통공사는 26일 오후 3시 ‘1기 대학생 SNS 서포터즈’ 해단식을 열고 SNS 서포터즈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SNS를 운영 중인 수도권 대학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3월부터 ‘1기 대학생 SNS 서포터즈’를 모집, 지난 4월부터는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대학생 9명으로 구성된 ‘1기 대학생 SNS 서포터즈’는 SNS에 친숙하고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대학생의 시각에서 참신한 지하철 및 공사 관련 SNS 콘텐츠 제작을 이어왔다.
‘T러기지 활용법’, ‘지하철로 가는 여름 휴가철 명소’, ‘지하철 이용 에티켓’ 등을 주제로 월별 과제에 따른 콘텐츠를 제작, 유튜브 영상을 제작, 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했다. 특히 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당신이 몰랐던 서울지하철의 비밀’ 콘텐츠는 좋아요 287건, 조회수 1.4만여건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SNS 콘텐츠 제작과 연계하여 오프라인 활동도 진행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사 홍보 부스 운영’, ‘또타 팝업 스토어’ 등 공사 홍보 행사에 참여했으며, 오프라인 활동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여 게시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서포터즈 활동 성과를 정리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등 4개월 간 활동을 되새기고, 활동 우수자 포상과 활동 인증서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홍보 서포터즈를 구성하여 공사 홍보망 강화에 나선다. 지난 25일 사내 홍보 서포터즈 ‘메트로프렌즈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최종 선정된 13명의 ‘메트로프렌즈 2기’는 4급 차장부터 7급 신입사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사내기자/ 홍보 모델 ·사내 아나운서· 현장 크리에이터 총 4개 분야로 운영될 예정, 제작한 콘텐츠는 공사 공식 누리집 및 SNS에 게재될 예정이다.
마해근 홍보실장은 “대학생 SNS 서포터즈가 제작한 콘텐츠들은 공사의 성과와 노력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한편, 사내 홍보 서포터즈 메트로 프렌즈 2기를 통해 지하철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가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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