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차예련 "내가 와서 좋지?"…한 침대 고수하는 달달함 (세컨하우스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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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차예련이 알콩달콩한 6년 차 결혼 생활을 자랑했다.
들어가기에 앞서, 주상욱과 차예련은 서로 장화를 신겨주고 옷을 정리해 주는 등 다정다감한 부부의 모습을 자랑해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어죽을 먹으며 주민이 주상욱·차예련에 "결혼하신 지는 얼마나 되셨냐"고 묻자, 차예련은 "6년 됐다"라고 대답했다.
이후에도 차예련은 "오빠, 내가 와서 좋지"라고 묻자, 주상욱이 "난 이날을 기다렸어"라고 대답하며 신혼 같은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줘 흐뭇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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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주상욱·차예련이 알콩달콩한 6년 차 결혼 생활을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에서 '주조하우스'에는 주상욱의 아내 차예련이 방문했다.
매년 여름마다 어죽으로 원기를 회복한다며 이를 위해 어르신들이 민물고기를 잡고 있었다. 주상욱, 차예련, 조재윤도 민물고기를 잡기 위해 다 같이 들어갔다.
들어가기에 앞서, 주상욱과 차예련은 서로 장화를 신겨주고 옷을 정리해 주는 등 다정다감한 부부의 모습을 자랑해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족대를 한 쪽씩 나눠 잡고 물고기를 잡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셋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으리라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지만, 첫 시도에는 민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해 낭패를 봤다.
이후 시도부터는 놀라울 정도로 물고기를 많이 잡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셋은 환상의 호흡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물고기를 계속해서 잡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어죽을 먹으며 주민이 주상욱·차예련에 "결혼하신 지는 얼마나 되셨냐"고 묻자, 차예련은 "6년 됐다"라고 대답했다.
차예련의 답변에 주민이 놀라며 너무 알콩달콩해 보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차예련은 "부부간의 철칙을 정했다. 아무리 싸워도 한 침대에서 같이 자는 걸 규칙으로 정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주민들은 좋은 규칙이다"라고 대답하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차예련을 보러 찾아온 손님들이 찾아왔다. 동네 이장은 육쪽마늘을 맛보이게 했다. 이후 차예련을 위해 낙지, 장독대, 김치를 선물로 주는 등 정이 넘치는 이웃 주민들의 모습을 보였다.
차예련은 선물로 받은 음식을 가지고 낙지호롱이, 마늘 갈비찜을 요리해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주상욱이 차예련의 요리를 돕는 와중에도, 서로를 걱정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조재윤은 "신혼집에 왜 이렇게 일을 하러 온 것 같지"라며 씁쓸한 모습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차예련은 "오빠, 내가 와서 좋지"라고 묻자, 주상욱이 "난 이날을 기다렸어"라고 대답하며 신혼 같은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줘 흐뭇함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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