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차예련 "싸워도 무조건 한 침대에서 잔다"…6년차 부부 규칙 (세컨하우스2)

신현지 기자 2023. 7. 2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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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차예련이 6년 결혼 생활 중 서로 약속한 규칙을 이야기했다.

이날 주상욱·차예련이 6년 차 부부 생활 중 절대 어기지 않는 규칙을 공개했다.

직접 잡은 민물고기로 만든 어죽을 먹으며 주민이 주상욱·차예련에 "결혼하신 지는 얼마나 되셨냐"고 묻자, 차예련은 "6년 됐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차예련은 "저희는 결혼할 때 부부간의 철칙을 정했다. 싸워서 서로 등 돌리고 자는 한이 있더라도, 한 침대에서 같이 자는 걸 규칙으로 정했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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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주상욱·차예련이 6년 결혼 생활 중 서로 약속한 규칙을 이야기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에서 '주조하우스'에는 주상욱의 아내 차예련이 방문했다.

이날 주상욱·차예련이 6년 차 부부 생활 중 절대 어기지 않는 규칙을 공개했다.

직접 잡은 민물고기로 만든 어죽을 먹으며 주민이 주상욱·차예련에 "결혼하신 지는 얼마나 되셨냐"고 묻자, 차예련은 "6년 됐다"라고 대답했다.

차예련의 답변에 주민이 놀라며 부부 사이가 너무 다정해 보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차예련은 "저희는 결혼할 때 부부간의 철칙을 정했다. 싸워서 서로 등 돌리고 자는 한이 있더라도, 한 침대에서 같이 자는 걸 규칙으로 정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주민들은 "좋은 규칙이다"라고 대답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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