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16년차' 소녀시대 숙소 생활 중…회사가 제일 좋고 큰 집 줘" (홈즈)

오승현 기자 2023. 7. 2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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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효연이 아직까지도 숙소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효연은 "발품 경험은 없는데 제가 숙소 이사를 많이 다녀 이사 경험은 많다"고 답했다.

이에 패널들은 "지금도 소녀시대는 숙소 생활을 하냐"며 놀라움을 표했고 효연은 "그렇다. 지그믕ㄴ 저와 유리, 매니저님이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효연은 "회사에서 제일 위치 좋고 제일 큰 집을 해 주는데 왜 제가 나가냐. 나갈 생각 끝까지 없다"며 강한 숙소 생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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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구해줘 홈즈' 효연이 아직까지도 숙소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27일 방송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김소영과 오상진. 소녀시대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찬은 "효연 인턴코디는 발품을 판 경험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효연은 "발품 경험은 없는데 제가 숙소 이사를 많이 다녀 이사 경험은 많다"고 답했다.

이에 패널들은 "지금도 소녀시대는 숙소 생활을 하냐"며 놀라움을 표했고 효연은 "그렇다. 지그믕ㄴ 저와 유리, 매니저님이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효연은 "회사에서 제일 위치 좋고 제일 큰 집을 해 주는데 왜 제가 나가냐. 나갈 생각 끝까지 없다"며 강한 숙소 생활 의지를 드러냈다.

장동민은 "결혼해도 신랑을 숙소에 들일 거냐"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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