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차기 대표 후보는 차상균·김영섭·박윤영

김보경 2023. 7. 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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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차기 대표이사(CEO) 심층면접 대상자(숏리스트) 명단을 27일 공개했다.

숏리스트 명단에 오른 인물은 김영섭 전 LG CNS 대표,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차상균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원장이다.

앞서 이날 KT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면접을 실시하고, 3명의 숏리스트를 추렸다.

숏리스트 대상자들은 다음 달 초 한날에 몰아서 심층면접을 보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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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KT가 차기 대표이사(CEO) 심층면접 대상자(숏리스트) 명단을 27일 공개했다.

숏리스트 명단에 오른 인물은 김영섭 전 LG CNS 대표,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차상균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원장이다.

앞서 이날 KT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면접을 실시하고, 3명의 숏리스트를 추렸다.

숏리스트 대상자들은 다음 달 초 한날에 몰아서 심층면접을 보게 될 전망이다.

최종후보자가 결정되면 다음 달 말 주주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차기 대표로 정식 선임된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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