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더워"… 체감 35도, 폭염 날리는 래프팅 '북적'

한윤식 2023. 7. 2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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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낮 최고 기온이 35도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강원 인제 내린천에는 래프팅을 즐기려는 마니아들로 북적였다.

이날 내린천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동호인, 직장인 등 래프팅 마니아들이 거센 물결을 헤치며 스릴을 만끽하고 있다.

인제 내린천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북쪽으로 흐르는 하천으로 급류가 많아 타 지역에 비해 재미를 더하고 있어 마니아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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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27일 오후 피서객들이 강원 인제군 인제읍 내린천에서 래프팅을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7일 낮 최고 기온이 35도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강원 인제 내린천에는 래프팅을 즐기려는 마니아들로 북적였다.

이날 내린천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동호인, 직장인 등 래프팅 마니아들이 거센 물결을 헤치며 스릴을 만끽하고 있다.

인제 내린천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북쪽으로 흐르는 하천으로 급류가 많아 타 지역에 비해 재미를 더하고 있어 마니아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기본코스는 원대교에서 출발해 밤골캠프까지 이르는 약 8km구간으로 국내 최고의 정정지역에서 급류지역이 길고 유속의 빠름과 느림이 절묘하게 반복되고 있어 급류 래프팅 코스로는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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