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이 비결? 한아름, 25kg 감량 근황 공개

정진영 2023. 7. 2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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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아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25kg 감량한 근황을 공개했다.

한아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전과 비교해 한층 슬림해진 사진을 올렸다.

한아름은 8개월 동안 25kg을 뺐다면서 “감량기에 친구들과 모임을 하기도 하고 가족들과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기도 했다. 대신 하루 기본 18시간 공복을 유지하면서 22대2 간헐적 단식을 했다”고 밝혔다.

22대2 간헐적 단식이란 22시간 금식을 하고 2시간 동안 식사를 하는 걸 의미한다.

한아름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 때 운동이 버티게 해줬다. 이제 습관적으로 힘들면 몸이 먼저 운동을 찾는 것 같다. 그 하나로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온 것 같다. 쉬어간 적은 있어도 한 번도 포기한 적은 없었다”며 운동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한아름은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티빙 예능 프로그램 ‘결혼과 이혼 사이’에도 출연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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