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김원희, 여기서 7kg 감량한다고?…"하루 10km 걷고 소식"

오승현 기자 2023. 7. 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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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27일 김원희는 "겨우겨우 3kg 감량"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희는 작은 얼굴과 인형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정직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원희는 "자주 하루 10km걷고 소식하고 발광?ㅋ해서 겨우 3kg 감량 성공! 앞으로 4킬로 더 감량해야 하는데 얼굴살 빠질까 무섭네~"라며 철저한 관리 중임을 밝혀 감탄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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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김원희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27일 김원희는 "겨우겨우 3kg 감량"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희는 작은 얼굴과 인형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정직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자신의 사진에 "증명사진 아님"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김원희는 "자주 하루 10km걷고 소식하고 발광?ㅋ해서 겨우 3kg 감량 성공! 앞으로 4킬로 더 감량해야 하는데 얼굴살 빠질까 무섭네~"라며 철저한 관리 중임을 밝혀 감탄을 유발한다. 특히 그는 추가로 더 감량 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긴다.

김원희는 "365일이 다이어트, 의지박약, 독하게 좀 하자"라고 덧붙이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의 글을 본 장영란은 "화이팅"이라며 김원희를 응원했고, 강수정은 "어머 언니 미모!!!! 완전 여신"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겨우라뇨.  3kg 빼기 얼마나 힘든데", "진짜 너무 예뻐요", "진짜 대단해요 관리의 신"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김원희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 김원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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