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한울본부, 챗GPT 활용대비 잠재적 정보유출 예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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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용에 따른 국내 주요 기업의 민감정보 유출 문제가 확산됨에 따라 잠재적인 정보 유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이란 기존의 학습된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생성하는 인공지능을 뜻한다.
챗GPT(Cha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대화형 채팅 로봇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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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용에 따른 국내 주요 기업의 민감정보 유출 문제가 확산됨에 따라 잠재적인 정보 유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이란 기존의 학습된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생성하는 인공지능을 뜻한다.
지난 5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챗GPT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약 22%가 향후 도면 검토, 설계서 작성 시 챗GPT를 이용할 예정이라고 답변했으며, 한울본부는 안전한 사용을 위한 주의사항, 국내 피해 사례 소개 등 보안 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챗GPT(Cha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대화형 채팅 로봇을 말한다.
또 챗GPT를 활용한 해킹메일 훈련을 시행한 결과, 전년도보다 신고율이 50% 이상 향상돼 본부 전 직원의 보안 의식이 향상됐음을 확인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인공지능(AI) 등의 기술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 본부 최고의 가치인 원전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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