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 아티스파우스 전속계약 종료 "상호 합의 하에 해지" [공식입장]

이슬 기자 2023. 7. 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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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서리(Seori)가 소속사 아티스파우스(ATISPAUS)를 떠난다.

이어 "그간 다양한 음악을 함께 만들어온 서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서리가 보여줄 음악 행보에도 진심어린 응원을 보낸다"라며 "아티스파우스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며, 대중에게 공감을 전하는 음악적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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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티스트 서리(Seori)가 소속사 아티스파우스(ATISPAUS)를 떠난다. 

27일 아티스파우스는 "당사와 서리의 전속계약이 합의 하에 종료되었다"라고 밝혔다.

아티스파우스는 "당사는 서리의 계약 해지 요청을 받아들였으며, 심도 깊은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상호 합의하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간 다양한 음악을 함께 만들어온 서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서리가 보여줄 음악 행보에도 진심어린 응원을 보낸다"라며 "아티스파우스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며, 대중에게 공감을 전하는 음악적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리는 2020년 EP '?depacse ohw'로 데뷔했다.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OST 'Warriors (워리어스)'에 참여하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기리보이, 마마무 문별 등 많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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