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차장,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장 식·음료안전관리 현장 점검

보도자료 원문 2023. 7. 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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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권오상 차장은 8월 1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하는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장의 식음료 안전관리 최종 점검을 위해 7월 27일 잼버리 행사 현장을 방문했다.

참고로 식약처는 잼버리 행사장에서 제공되는 급식 등의 안전관리를 위해 조직위원회, 전라북도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식음료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오상 차장)'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6월부터 매주 식음료 안전관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담당자간 소통 강화를 위한 실무자급 회의를 매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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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권오상 차장은 8월 1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하는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장의 식음료 안전관리 최종 점검을 위해 7월 27일 잼버리 행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 현장에서는 ▲조리 수칙 준수 등 식음료 안전관리 ▲잼버리 행사장 주변 음식점 위생관리 사전 점검 ▲식음료 검식관과 식중독 검사 차량 운영 현황 등을 확인하고 유관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관리 현황을 최종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참고로 식약처는 잼버리 행사장에서 제공되는 급식 등의 안전관리를 위해 조직위원회, 전라북도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식음료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오상 차장)'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6월부터 매주 식음료 안전관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담당자간 소통 강화를 위한 실무자급 회의를 매주 개최하고 있다.

권오상 차장은 현장에서 "대회 참가자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최근 장마와 폭염으로 식중독 발생의 우려가 높아진 만큼 손씻기, 보관온도 준수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하는 등 식품 위생·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식재료 검수, 식중독균 오염여부 신속검사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실시해 성공적이고 안전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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