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금융 소비자 권익 보호 실천 결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충남세종본부는 금융소비자 보호와 상호금융 고객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종욱 본부장은 "이번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계기로 농협 임직원은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마음 깊이 인식하며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 받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충남세종본부는 금융소비자 보호와 상호금융 고객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26일 열린 결의대회에는 이종욱 본부장과 충남세종관내 143개 농축협 경영을 책임지는 상임이사와 전무들이 참가했다.
금융소비자보호 결의문에는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금융소비자와 함께 성장·발전하는 책임있는 상호금융 구현 △모든 업무의 중심이 고객임을 명심하고 양질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제공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고객 자산 보호 △농업인과 지역민을 위한 금융기관으로 역할을 다할 것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종욱 본부장은 “이번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계기로 농협 임직원은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마음 깊이 인식하며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 받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판대 선 이재명, 사법리스크 1차 허들은 ‘벌금 100만원’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바닥까지 추락한 코스피, 반등 시점은 언제쯤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포스코 글로벌센터 추진에 지역사회 ‘부글부글’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
- 애플·테슬라로 몰리는 자금…“美, 자금흡수 모멘텀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