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미용인 모두 모여라! 정화예술대학교 미용예술학부, 전공체험 프로그램 운영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명동캠퍼스에서 미용예술학부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공별 체험 활동과 입학설명,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진로 설정에 고민을 겪고 있는 고교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전공체험 프로그램은 정화예대 미용예술학부 학생들이 각자의 전공 영역에서 무엇을 배우고 경험하는가를 엿볼 수 있는 체험들로 구성되어, △주얼리 블레이드 특수 머리(미용전공)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 만들기(뷰티메디컬스킨케어전공) △퍼스널 컬러 진단(메이크업전공) △젤네일아트(뷰티네일전공) △팔찌, 키링 제작(뷰티·패션전공) △패션 타투 및 헤어 스타일링 체험(뷰티이용전공)을 진행했다.
전공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험생들은 “정화예대 미용예술학부는 세분화된 6개 전공이 있어, 전공 선택에 고민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체험 활동과 각 전공 교수님들의 설명을 들으며 전공의 특성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김주영 정화예대 입학홍보처장은 “이번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용 분야에 대한 지식도 쌓고 전공 선택에도 도움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화예술대학교는 대한민국 제1호 미용고등기술학교로 출발한 미용교육의 원류이자 대표 브랜드이다. 미용예술학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용예술 분야 단일 학부로서, 미용, 메이크업, 뷰티네일, 뷰티·패션, 뷰티메디컬스킨케어전공이 개설되어 있으며, 국내 최초로 이용 전문 독립 학과인 뷰티이용전공을 개설하고 세분화된 커리큘럼으로 전문 미용인을 양성하고 있다. 오는 9월 11일부터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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