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명촌지하차도 야간 통제… “보행로 개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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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명촌지하차도의 야간 차량 통행이 일시 통제된다.
건설본부 측은 "부득이 이곳을 지나야 하는 차량은 아산로에서 경주 방향으로 이동 후 명촌사거리에서 U턴을 해야 한다"고 권했다.
북구 명촌동 '명촌지하차도 보행로 개선공사사업'은 7300만원의 사업비로 보행로 1.55m를 2.1m로 확장하고 난간을 설치하는 공사이며 지난 3월 착공, 오는 8월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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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명촌지하차도의 야간 차량 통행이 일시 통제된다.
울산시 종합건설본부는 ‘명촌지하차도 보행로 공사’로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오후 10시~다음날 오전 5시 ‘명촌지하차도 아산로에서 산업로 남구 방향의 야간 차량통제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건설본부 측은 “부득이 이곳을 지나야 하는 차량은 아산로에서 경주 방향으로 이동 후 명촌사거리에서 U턴을 해야 한다”고 권했다.
북구 명촌동 ‘명촌지하차도 보행로 개선공사사업’은 7300만원의 사업비로 보행로 1.55m를 2.1m로 확장하고 난간을 설치하는 공사이며 지난 3월 착공, 오는 8월 완공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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