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범석 인천서구청장, 주민단체와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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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난 26일 주민단체인 검단시민연합(검단원당지구연합회, 서구주민환경총연합회, 검암리조트시티연합)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검단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로부터 검단지역 내 교통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고 격의 없이 소통하면서 보다 효율적인 구정 운영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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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난 26일 주민단체인 검단시민연합(검단원당지구연합회, 서구주민환경총연합회, 검암리조트시티연합)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검단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로부터 검단지역 내 교통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고 격의 없이 소통하면서 보다 효율적인 구정 운영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 연장사업 추진 ▲검단신도시 공사 차량 안전 문제 대책 ▲검단사거리 전선지중화 사업 추진 ▲한들지구 아파트 대규모 입주에 따른 교통대책 등의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 역시 주민들이 구 행정에 바라는 건의 사항과 현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한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주민분들과 생생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간담회였다"며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과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협력하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인구 60만을 달성한 서구가 더욱 발전하고 활기찬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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