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PC MMORPG 감성 그대로! ‘아레스’의 다양한 PVE, PVP 콘텐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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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야심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가 반복 사냥 위주의 기존 MMORPG와 달리 예전 PC온라인 시절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PVE, PVP 콘텐츠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모바일 기반의 MMORPG들은 대부분 자동 전투가 주가 되면서, 사냥터를 이동하면서 물약이 떨어질 때까지 반복 사냥을 돌리는 플레이가 중심이 되고 있으나, '아레스'는 직접 조작의 재미를 강조하면서 다양한 PVE, PVP 콘텐츠를 핵심 콘텐츠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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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야심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가 반복 사냥 위주의 기존 MMORPG와 달리 예전 PC온라인 시절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PVE, PVP 콘텐츠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모바일 기반의 MMORPG들은 대부분 자동 전투가 주가 되면서, 사냥터를 이동하면서 물약이 떨어질 때까지 반복 사냥을 돌리는 플레이가 중심이 되고 있으나, ‘아레스’는 직접 조작의 재미를 강조하면서 다양한 PVE, PVP 콘텐츠를 핵심 콘텐츠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게임의 핵심이 되는 슈트에 등급 성장 시스템을 도입해서 최하 등급의 슈트도 최상위 등급까지 성장시킬 수 있도록 했으며, 성장에 필요한 재료를 PVE, PVP 콘텐츠를 통해 획득하도록 구성해 자연스럽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도록 유도하고 있다. 현재 오픈 이벤트로 40레벨에 A등급, 50레벨에 S등급 슈트를 지급하고 있기도 하다.
‘아레스’의 PVE 콘텐츠 중에 대표적인 것은 다른 이용자들과 협동해 일정 시간마다 등장하는 필드 보스를 처치하는 ‘다크 디멘젼’, 각종 기믹을 가진 인스턴스 던전을 공략하는 레이드, 30명이 모여 거대 보스를 공략하는 기간토마키아 등이다.
다크 디멘젼은 ‘오딘 발할라 라이징’처럼 특정 시간대, 특정 지역에 출물하는 필드 보스를 사냥하는 콘텐츠로, 대미지 기여도에 따라 보상이 달라지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레이드는 과거 PC온라인 시절의 MMORPG의 인스턴스 던전을 추억하게 만드는 플레이로 인기를 얻고 있다. 강력한 보스가 광역 공격, 무적 등 다양한 기믹을 선보이기 때문에 수동 조작이 필수라서 조작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기간토마키아는 아직 서비스 초반이기 때문에 권장 전투력까지 도달한 이들이 많지 않지만, 이용자들이 어느 정도 성장한 뒤에는 인기 콘텐츠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신의 실력을 시험할 수 있는 도전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행성 파견에서는 1:1 보스전을 경험할 수 있으며, 성운 돌파는 단계별 스테이지 클리어를 통해 자신의 컨트롤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다른 이들과 실력 대결도 즐길 수 있다. 데이모스 전장에서는 2팀으로 나뉘어 팀 단위의 PVP를 즐길 수 있으며, 모리아 기지에서는 다른 이용자와 협력해 강력한 적을 사냥하거나, 이용자간 PVP를 통해 얻는 공적치를 통해 전리품을 얻을 수 있다. PVP를 즐길 수 있는 지역과 퀘스트를 진행하는 지역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 PVP를 선호하지 않는 이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배려한 것이 인상적이다.
현재 국내 매출 상위권에 있는 인기 MMORPG들은 국내 이용자들의 취향에 맞춰져 있어 P2W(페이투윈) 성향이 강하다보니 해외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지만, ‘아레스’는 해외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SF 세계관에 수동 조작의 재미를 살린 다양한 PVE, PVP 콘텐츠를 갖추고 있어 해외 진출시 좋은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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