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소, 증명사진 속 강렬한 빨간머리…팬들도 놀란 비주얼

이창규 기자 2023. 7. 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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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지소가 파격적인 변신을 단행했다.

정지소는 27일 오후 "밥사주신 값으로 업데이트와 열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지소는 빨간색으로 머리카락은 물론 눈썹까지 탈색한 모습이다.

한편, 1999년생으로 만 24세가 되는 정지소는 2012년 드라마 '메이퀸'으로 데뷔했으며, 2019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박다혜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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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지소가 파격적인 변신을 단행했다.

정지소는 27일 오후 "밥사주신 값으로 업데이트와 열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지소는 빨간색으로 머리카락은 물론 눈썹까지 탈색한 모습이다.

강렬한 색으로 탈바꿈했음에도 여전히 빛나는 비주얼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인다.

한편, 1999년생으로 만 24세가 되는 정지소는 2012년 드라마 '메이퀸'으로 데뷔했으며, 2019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박다혜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출연했던 그는 현재 드라마 '완벽한 가족',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정지소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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