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통북동 주민자치위 '통북천 범람 쓰레기 제거' 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시 통복동은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지난 25일 하천 범람으로 상류에서 떠내려온 부유물, 쓰레기 등을 제거하는 통복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통복동 직원과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이 산책로까지 범람하면서 쌓인 쓰레기와 벤치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500㎏을 수거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하천변에 산재한 비닐,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환경 정화활동도 함께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평택시 통복동은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지난 25일 하천 범람으로 상류에서 떠내려온 부유물, 쓰레기 등을 제거하는 통복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통복동 직원과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이 산책로까지 범람하면서 쌓인 쓰레기와 벤치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500㎏을 수거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하천변에 산재한 비닐,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환경 정화활동도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밀려온 각종쓰레기와 부유물을 제거는 물론 폭우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도 논의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
구문환 통복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정화 활동을 통해 통복천을 산책하는 시민들이 좀 더 깨끗한 거리를 걸을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쌓여있던 쓰레기 등 수거에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적극 노력하자”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한테나 금쪽이지 진절머리 난다" 싸움 난 오은영 SNS
- [속보] 기아 2분기 영업익 3조4030억원…사상 첫 3조 돌파
- 교사 두달간 폭행한 초등생…학부모 "선생 싫어서 그랬겠지"
- '총선 때 지역구 투표' 민주당 후보 40.2% vs 국민의힘 후보 37.0% [데일리안 여론조사]
- 국민 49.1% "조국 부부 반성문, 진정성 없다" [데일리안 여론조사]
- '尹탄핵 의원연대' 출범에 "위험천만한 시도"…국민의힘 '일침'
- [단독] 교내 점거한 동덕여대생 시위…"신고 범위 벗어난 불법 집회"
- 특검 던진 민주당에 특감으로 대응하는 여당…'특감 의총'의 향방은
- 김병만 측 "전처 폭행 사실 아냐…파양 조건으로 30억 요구 받아"
- 14년째 이어지는 몸값 폭등, 구단 지출 TOP3은? [머니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