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제대로 배웠어요”…수성구의회, ‘청소년 견학’ 호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수성구의회는 지난 26일 범물초·복명초·범물중·범일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견학에 참석한 범물초·복명초·범물중·범일중 학생 13명은 지방의회의 기능, 기초의원의 역할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체험했다.
수성구의회 박충배 의원은 "학생들이 다소 생소한 지방의회에 직접 견학함으로써 지방자치에 대해 이해하고, 미래의 진로선택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견학은 ‘범물1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의 하나로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견학에 참석한 범물초·복명초·범물중·범일중 학생 13명은 지방의회의 기능, 기초의원의 역할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체험했다.
또 박충배 의원으로부터 의회 기능과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본회의장을 비롯해 의회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수성구의회 박충배 의원은 “학생들이 다소 생소한 지방의회에 직접 견학함으로써 지방자치에 대해 이해하고, 미래의 진로선택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원직 상실형 선고받은 이재명 “항소할 것…수긍하기 어려워”
- 이재명 선거법 위반 징역1년에 오세훈 “존재 자체가 대한민국 위협”
- “소명이 다하지 않았다”…‘남학생’ 입학 거부 나선 여대들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참담” “안 믿겨” 무죄 확신한 민주당 ‘탄식’…李 징역형에 ‘단일대오’
- 김기현 “이재명 1심 판결…민생·법치의 승리”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