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차예련 달달함 한도 초과…조재윤 "기분 별로 안 좋아" (세컨 하우스2)

김나연 기자 2023. 7. 27.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컨 하우스2' 조재윤의 짠내 폭발하는 순간이 그려진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세컨 하우스2' 9회에서는 서산에 방문한 차예련의 이색 팬미팅이 펼쳐진다.

이날 주조하우스에서 한껏 풍경을 감상하던 주상욱과 조재윤, 차예련에게 마을 주민들이 찾아온다.

차예련은 주상욱과 조재윤을 위해 차장금으로 변신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세컨 하우스2' 조재윤의 짠내 폭발하는 순간이 그려진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세컨 하우스2' 9회에서는 서산에 방문한 차예련의 이색 팬미팅이 펼쳐진다.

이날 주조하우스에서 한껏 풍경을 감상하던 주상욱과 조재윤, 차예련에게 마을 주민들이 찾아온다. 

이장님의 마늘 꽃다발부터 주민들의 정성 가득 낙지와 된장까지 모든 선물이 차예련을 향하자, 이를 지켜보던 조재윤은 질투가 폭발한다.

또한 이웃 주민들은 차예련을 보기 위해 총출동한다. 주민들은 차예련을 향해 칭찬 세례를 퍼붓는가 하면 주상욱에게는 "나라를 구하셨다니까"라면서 차예련을 웃음 짓게 한다고. 

이어 차예련을 향한 사인 요청이 폭주하고, 사진 촬영까지 이어지는 등 미니 팬미팅을 방불케하는 광경이 펼쳐진다.

차예련은 주상욱과 조재윤을 위해 차장금으로 변신한다. 이날 요리를 위해 비법 육수까지 들고 왔다고 해 그녀의 요리 솜씨에 기대가 모아진다.

주상욱은 차예련의 요리를 도와주면서 달달한 모습을 쉴새없이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반면 조재윤은 "기분이 별로 안 좋은데?"라며 혼자 마늘을 까고 불 붙이기까지 하는 등 외로운 사투를 벌인다.

한편 '세컨 하우스2'는 27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세컨 하우스2'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