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지역 현안사업 해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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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횡성군현안해결추진단'을 구성해 지역 현안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등 조속한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부군수 및 현안 부서장으로 구성된 횡성군현안해결추진단은 현안별 동향 파악, 추진 상황 점검, 문제점 파악 및 대책 마련 등 대응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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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횡성군현안해결추진단’을 구성해 지역 현안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등 조속한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부군수 및 현안 부서장으로 구성된 횡성군현안해결추진단은 현안별 동향 파악, 추진 상황 점검, 문제점 파악 및 대책 마련 등 대응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한다.
현안해결추진단은 횡성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추진 방향과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현안별 신속하게 동향, 여론을 파악해 상황에 맞춰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현안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모색하고 군민과의 유기적인 소통체계 구축을 위해 고민할 예정이다.
군은 27일 1차 회의를 개최하고 강원권 국립 호국원 부지 선정, 횡성 송전탑 백지화, 군용기 소음피해 등에 대한 현안을 논의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현안 해결 추진단에서 제시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군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 만큼 현안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 만족할 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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