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용 화재경보기가 노부부 인명피해 막아

최일생 2023. 7. 2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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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9시께 경남 고성군 영오면 옥천로에 위치한 주택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화재경보기 소리를 듣고 80대 노부부가 안전하게 대피했다.

고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주택이 반소되고 기타 집기류 소손 등 재산피해가 있었으며 화재원인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나 경찰과 합동 정밀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김재수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각종 화재로부터 도민의 인명피해를줄일 수 있는 1차 생명보호기구 이므로 적극적으로 설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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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9시께 경남 고성군 영오면 옥천로에 위치한 주택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화재경보기 소리를 듣고 80대 노부부가 안전하게 대피했다.


고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주택이 반소되고 기타 집기류 소손 등 재산피해가 있었으며 화재원인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나 경찰과 합동 정밀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김재수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각종 화재로부터 도민의 인명피해를줄일 수 있는 1차 생명보호기구 이므로 적극적으로 설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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