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그랜드 크로스', 내달 9일 출시

박해린 2023. 7. 27.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마블의 신작 '그랜드 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이 다음 달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넷마블은 27일 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MMORTS)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을 다음 달 9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랜드 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 '그랜드 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이다.

넷마블은 그랜드 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

넷마블의 신작 '그랜드 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이 다음 달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넷마블은 27일 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MMORTS)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을 다음 달 9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에프엔씨가 개발했다.

그랜드 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 '그랜드 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이다. 모바일 및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으로 준비 중이다.

게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 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콘트롤하는 MMORTS 스타일의 조작감을 제공한다. 아울러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가 출시와 함께 서비스된다.

넷마블은 그랜드 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이용자들은 정식 출시 전까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