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그랜드 크로스', 내달 9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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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신작 '그랜드 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이 다음 달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넷마블은 27일 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MMORTS)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을 다음 달 9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랜드 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 '그랜드 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이다.
넷마블은 그랜드 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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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
넷마블의 신작 '그랜드 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이 다음 달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넷마블은 27일 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MMORTS)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을 다음 달 9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에프엔씨가 개발했다.
그랜드 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 '그랜드 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이다. 모바일 및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으로 준비 중이다.
게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 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콘트롤하는 MMORTS 스타일의 조작감을 제공한다. 아울러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가 출시와 함께 서비스된다.
넷마블은 그랜드 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이용자들은 정식 출시 전까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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