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활약 박차’ 보이스토리, 27일 ‘엠카운타다운’부터 국내 음악방송 최초 출격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보이스토리(BOY STORY)가 27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국내 음악방송에 첫 출연한다.

소속사 측은 27일 “보이스토리가 오는 28일 오후 1시 두 번째 미니 앨범 'Z.I.P'의 타이틀곡 'Z.I.P (Zero Is the only Passion)'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며 “앞서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부터 28일 KBS2 '뮤직뱅크', 29일 MBC '쇼! 음악중심', 30일 SBS '인기가요' 등 국내 음악방송에 연달아 출연해 신곡 'Z.I.P (Zero Is the only Passion)' 영어 버전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보이스토리의 첫 국내 음방 출격으로써 글로벌 행보와 활약에 의미를 지닌다.

보이스토리 한위, 즈하오, 씬롱, 저위, 밍루이, 슈양 여섯 멤버는 오는 28일 타이틀곡 'Z.I.P (Zero Is the only Passion)'의 영어 음원 정식 발매를 기점으로 8월 12일 중국 청두, 20일 광저우, 27일 난징 등 3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미니 앨범 'Z.I.P' 쇼케이스 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과 소통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곡 'Z.I.P (Zero Is the only Passion)'은 강렬한 힙합 리듬이 특징인 곡으로 보이스토리의 에너지와 포부를 단단하게 압축되어 있는 'ZIP 파일'에 빗대어 표현했다. 멤버들은 성장 과정 속 겪는 좌절과 실패에도 꺾이지 않는 다짐을 노래한다.

한편 보이스토리는 28일 오후 1시 신곡 'Z.I.P (Zero Is the only Passion)'의 영어 버전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