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잠 뮤직 페스티벌' 예매율도 1위…기대감 UP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이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오는 8월 18일과 19일 개최되는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이 티켓 11번가 콘서트 부문 월간 랭킹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6월 26일~7월 27일 기준) 인기 반열에 올라섰다. 

앞서 뮤지션 라인업으로 자우림, 이석훈, 자이언티, 헤이즈, 밴드 소란 등 총 16팀이 모두 공개되면서 ‘여름잠’을 찾는 축제 러버들이 늘고 있다.

특히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이 청량한 사운드를 들려줄 뮤지션 라인업과 이벤트도 공지하면서 티켓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앞서 진행된 1차 티켓팅에서는 인터파크 티켓 일간 랭킹 콘서트 부문 5위를 기록했고, 위메프 공연티켓에서는 일간 랭킹 3위에 올라 인기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월간 랭킹 1위를 달성한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은 공연을 더욱 빛내줄 이벤트 또한 준비 중이다. 관객들의 사연을 사전에 받은 후 스크린에 띄워 소개해주는 현장 이벤트부터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7만 마리의 반딧불 연출 효과는 춘천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한편, ‘2023 여름잠 뮤직 페스티벌’은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춘천 송암 스포츠 타운에서 개최된다.

사진 = 위드에이스그룹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