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산 510억’ 마고 로비, ‘바비’ 출연료 159억 받았다
박로사 2023. 7. 27. 14:23
영화 ‘바비’의 주역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의 출연료가 공개됐다.
26일(현지시간) 데일리 스타는 마고 로비가 ‘바비’를 통해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는 여배우가 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버라이어티는 “마고 로비가 ‘에놀라 홈즈2’에서 1000만 달러(한화 약 127억 원)를 벌었던 밀리 바비 브라운을 제치고 1250만 달러(한화 약 159억 원)을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데일리 스타는 마고 로비가 ‘바비’를 통해 자신의 순자산을 무려 4000만 달러(한화 약 510억 원)로 끌어올렸으며 할리우드 여배우 중 출연료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켄 역의 라이언 고슬링도 마고 로비와 같은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바비’는 글로벌 흥행 중이다. 개봉 첫 주말 1억 5500만 달러(한화 약 1977억 원)를 벌어들이며 2023년 북미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총 3억 3700만 달러(한화 약 4299억 원)를 기록하며 글로벌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절찬 상영 중.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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