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얼음 물’ 생수 나눔 캠페인

최현규 2023. 7. 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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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 속 한 이동노동자가 시원한 물을 마시고 있다.

이동노동자를 위한 생수 나눔 캠페인이 열린 27일 서울 광진구 화양제일시장 앞에서 한국노동공제회 회원들과 동북권 서울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직원들이 얼음 생수를 나눠주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불볕더위 속에서 헬멧을 쓰며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의 온열질환 예방 및 건강권 보호를 위해 열렸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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