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생활건강, 아기과자 '연세 베이비 스틱·팡팡' 4종 출시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연세 생활건강 공식파트너사 '닥터로하스'에서 "연세 베이비 스틱·팡팡" 4종을 8월 내 출시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연세 베이비 스틱·팡팡은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에서 연구개발한 아기과자로, 곡물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세밀하게 분쇄하는 과정을 거치는 특허 공법을 채택, 과자의 밀도와 질감이 부드럽고 촘촘하여 아이들의 입안에서 긁히는 일이 적도록 제조되었으며 높은 밀도로 인해 곡물의 함량 또한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스틱은 6~7cm 길이의 스틱형태로 블루베리맛, 현미곡물맛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세 베이비 팡팡은 지름 1.5cm의 동그란 링 형태로 제조되었으며 야채맛, 단호박 맛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닥터로하스 관계자는 "연세생활건강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욱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영유아 식품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8월 내 출시예정인 '연세 베이비 스틱·팡팡'은 '닥터로하스' 공식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