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일 휴양지 백암온천서 피로 싹! … 휴양지 환경 정화 활동 실시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2023. 7. 27. 1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 온정면은 지난 25일 피서지의 환경 정비를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바르게살기운동 온정면 위원회와 함께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온정면 위원회 회원과 온정면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백암온천, 광품폭포, 신선계곡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온천장 주변과 계곡에 방치돼 있던 스티로폼, 플라스틱 등 약 200㎏을 수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진군 바르게살기운동 온정면 위원회

경북 울진군 온정면은 지난 25일 피서지의 환경 정비를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바르게살기운동 온정면 위원회와 함께 실시했다.

휴양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한 바르게살기운동 온정면위원회.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온정면 위원회 회원과 온정면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백암온천, 광품폭포, 신선계곡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온천장 주변과 계곡에 방치돼 있던 스티로폼, 플라스틱 등 약 200㎏을 수거했다.

이강래 바르게살기운동 온정면 위원장은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백암온천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백암온천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위원장으로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최윤홍 온정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광품폭포와 신선계곡 등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온정면 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깨끗한 백암온천 이미지 제고와‘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는 단체가 돼주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