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키즈-치어리딩 걸 그룹 에코엔젤스, 200만 원 기부

정진영 2023. 7. 2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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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위치프로모션 제공
국내 최초 키즈-치어리딩 걸 그룹인 에코엔젤스가 뜻깊은 선행을 했다.

에코엔젤스(멤버 시우,지연, 민아, 아윤, 현서, 나엘)는 최근 음원 발매 수익금인 200만 원을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했다.

기부처인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재단(명예이사장 배우 정보석)은 학교 밖,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야구단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참가 청소년들로부터 자존감 및 사회적응력 향상,진로탐색 등을 통해 다양하고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에코엔젤스는 27일 낮 12시 신곡 ‘뛰어라날아라’를 발매했다. ‘뛰어라날아라’는 템포가 빠른 록 스타일의 곡이다. 음원수익금은 전액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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