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퀄리티어워즈 비건 부문 오뚜기, 풀무원, 매일유업, 인테이크

2023. 7. 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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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속세의 맛 동시 재생 상
「 건강과 속세의 맛 동시 재생 상 」
「 OTTOGI·PULMUONE·INTAKE·MAEIL 」
1 오뚜기 채황라면

표고버섯과 된장으로 구수한 감칠맛을 완성해, 처음 출시한 2019년부터 지금까지 많은 채식인들에게 사랑받는 ‘스테디’ 제품이다. 식물성 원료만 사용하고 성분도 깔끔한 데다 칼로리와 나트륨 함량 수치가 낮아 다이어터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비건 협회 ‘비건 소사이어티’에서 비건 인증을 받아 공신력까지 높은 제품. 게다가 맛까지 충족했으니 이 상의 자격은 차고 넘친다! 4개입 5천4백80원.

2 풀무원 식물성 지구식단 단백바

채식으로도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할 수 있냐고 묻는다면 이 제품으로 답하겠다. 식물성 단백질인 콩과 두부로 만든 ‘단백바’가 동물성 단백질식품인 달걀 1개 분량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 완도산 톳을 듬뿍 넣어 오독오독 씹히는 ‘톳톳바’와 완두콩 원물을 그대로 넣어 톡톡 터지는 식감의 ‘콩콩바’ 2종으로, 아침 대용이나 운동 후 간식으로 제격! 두부 명가다운 신제품이다. 3천3백원.

3 인테이크 이노센트 팔라펠

병아리콩을 향신료와 함께 반죽해 동그랗게 튀긴 식물성 크로켓, 팔라펠은 맛과 영양을 다 잡은 대표적인 채식 메뉴지만 접근성이 낮은 음식이기도 했다. 비건 레스토랑이나 브런치 식당에서 한 접시에 1만~2만원대로 판매되니 말이다. 하지만 인테이크에서 출시한 이노센트 팔라펠은 합리적인 가격과 간단한 조리법으로 그 거리를 좁혔다.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돼 먹기 쉬울 뿐 아니라, 병아리콩으로 만든 후무스 등 어느 음식과도 잘 어울려 채식인들의 효자템이자 냉장고 상비템으로 등극했다. 7천5백원.

4 풀무원 식물성 지구식단

LIKE 런천미트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가라”는 말도 이젠 옛말이다. 채식으로도 충분히 고기압으로 갈 수 있다는 사실!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조직 단백(TVP)을 가공해 햄의 감칠맛과 식감을 구현해 눈 감고 먹으면 콩으로 만들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다. 식감 때문에 대체육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도 시도해볼 만하다. 가치 소비를 한다는 사실에 어깨도 수직 상승하게 될 것. 코퀄 어워즈 서베이에서도 ‘가장 만족한 비건 제품’ 1위를 차지했으니, 이 정도면 더 믿고 먹어볼 만하다! 4천6백80원.

5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우유

대체 음료로 오트 밀크보다 좋은 음료가 또 있을까? 어메이징 오트는 최근 리뉴얼을 거치며 귀리 함량을 국내 최대 수치로 높여 혈당과 포만감 관리에 제격이다. 핀란드산 귀리 통곡물을 맷돌 방식으로 세 번 갈아 부드럽게 넘어간다. 커피나 단백질 셰이크에 타 먹기도 그만이다. 1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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