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고교생 ‘진로·진학상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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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처음으로 운영한 '진로·진학 상담의 날'이 지역 내 재학 중인 1~3학년 고등학생과 학부모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중마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문 입시 진단 프로그램을 이용해 1:1 맞춤형 대학·학과 지원전략, 생활기록부 관리 방향 등 진로·진학에 대한 종합적인 자료를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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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처음으로 운영한 ‘진로·진학 상담의 날’이 지역 내 재학 중인 1~3학년 고등학생과 학부모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중마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문 입시 진단 프로그램을 이용해 1:1 맞춤형 대학·학과 지원전략, 생활기록부 관리 방향 등 진로·진학에 대한 종합적인 자료를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문 컨설턴트와 상담을 통해 1~2학년 고등학생들은 지원 가능한 대학·학과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어 진학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됐으며, 3학년 고등학생들에게는 이번 상담을 통해 대입 성공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진로·진학상담의 날에 참가한 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은 “사전에 전문가 코칭을 통해 생활기록부 및 성적관리 방향을 제시받아 남은 기간 체계적으로 입시를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 상담에 크게 만족한다”고 말했다.
탁영희 교육청소년과장은 “지역 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양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에 관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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