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풍수해 대비 어항시설 안전점검에 나서다

보도자료 원문 2023. 7. 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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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다음 달 4일까지 관내 어항시설 및 어항 내 안전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풍, 호우 등 풍수해 대비 어선의 안전한 입·출항 및 관광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어항시설 25개소가 대상이며 지역 어촌계와 연계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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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다음 달 4일까지 관내 어항시설 및 어항 내 안전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풍, 호우 등 풍수해 대비 어선의 안전한 입·출항 및 관광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어항시설 25개소가 대상이며 지역 어촌계와 연계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물양장 및 선착장 등 어항 기본시설 및 인명구조함, 어항 및 부잔교 안전 표지판 등 안전시설물에 대해 파손,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 시설물 관리 상태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긴급 보수 및 보강이 필요한 어항시설에 대해서는 즉각 안전조치를 취하고, 유지 보수 공사를 실시하는 등 보수 및 추가 설치가 필요한 어항은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군은 지난해부터 상반기까지 지속적인 시설물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선제적으로 창후항 등에 안전 표지판 23개소, 인명구조함 28개소, 부잔교 이용안내판 21개소를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많은 비가 내린 후이기도 해서 이번 안전점검 및 실태 파악은 더욱 철저히 할 예정이다. 보수 등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로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강화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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