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부르면 오는 '똑버스' 개통식…8월 1일부터 정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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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6일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똑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경기도 및 교통공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똑버스 개통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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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6일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똑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경기도 및 교통공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똑버스 개통식을 축하했다.
똑버스는 신도시나 교통 취약지역에서 정해진 노선이나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수송하는 맞춤형 교통수단이다.
지난 25일부터 시범 운행을 진행 중이며 다음 달 1일부터 정식 운행될 예정이다.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행하며 이용 요금은 1,450원, 교통카드 이용 시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이 적용된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휴대폰에서 '똑타' 앱을 설치하고 목적지를 입력하면 가까운 정류장에 똑버스가 배차되며 이용자는 차량번호와 지정된 좌석을 확인 후 탑승하면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똑버스는 출퇴근 시민들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다"며 "많은 시민에게 편안한 이동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양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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