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유튜브 채널 개설…美 뉴저지 저택 최초 공개

이슬 기자 2023. 7. 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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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미국 뉴저지에서의 근황을 알린다.

27일 오전 11시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서 손태영이 자신의 뉴욕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손태영은 자녀들과 함께 집안 곳곳을 설명해주는 한편, 요리를 비롯한 살림에도 능숙한 모습을 보이며 14년 차 주부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여기에 손태영은 벽난로와 함께 TV로 꾸며진 자신만의 공간을 보여주며 뉴저지 생활의 낭만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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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손태영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미국 뉴저지에서의 근황을 알린다.

27일 오전 11시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서 손태영이 자신의 뉴욕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손태영은 자녀들과 함께 집안 곳곳을 설명해주는 한편, 요리를 비롯한 살림에도 능숙한 모습을 보이며 14년 차 주부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복층 구조와 넓은 창문으로 밝은 채광의 현관의 손태영의 미국 저택이 눈길을 끈다. 뒤이어 소개된 거실과 주방 역시 화이트톤으로 꾸며져 밝고 화사한 집안 분위기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 여기에 손태영은 벽난로와 함께 TV로 꾸며진 자신만의 공간을 보여주며 뉴저지 생활의 낭만을 이야기했다.

특히 자녀들을 향한 손태영 부부의 사랑이 집에서도 여실히 느껴졌다. 지하 1층 전체를 자녀가 게임을 하고, 마음껏 색칠놀이를 할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사용한 것.

자연친화적인 육아를 위해 손태영 부부가 엄선한 개인 마당에 시선이 간다. 마당 한켠에 화덕과 트램펄린을 마련하며 가족 간의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공간이라고 손태영이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손태영은 유튜버로서의 포부를 새롭게 다졌다. “유튜브를 시작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었다”고 밝힌 그녀는 이번 기회를 통해 미국에서의 육아를 고민하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랜선 투어 콘텐츠를 만들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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