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플립5·폴드5, 출시 초부터 판매 호조 이끌어 낼 것"

남궁경 2023. 7. 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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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아라우조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상무는 27일 오전 진행된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폴더블폰 시장은 작년에 이어서 성장세가 전망되고 있고, 플래그십 시장 내에서의 비중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삼성전자는 폴더블 카테고리를 선도적으로 개척해 왔고, 우리의 폴더블의 경쟁력이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우리는 폴더블을 플래그십 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키워갈 계획"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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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서초사옥ⓒ데일리안DB

다니엘 아라우조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상무는 27일 오전 진행된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폴더블폰 시장은 작년에 이어서 성장세가 전망되고 있고, 플래그십 시장 내에서의 비중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삼성전자는 폴더블 카테고리를 선도적으로 개척해 왔고, 우리의 폴더블의 경쟁력이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우리는 폴더블을 플래그십 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키워갈 계획"이라 했다.

전날 공개한 갤럭시Z플립5·폴드5에 대해선 "우리의 강점인 거래선과의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출시 초부터 확실한 판매 호조를 이끌어내도록 하겠다"면서 "'갤럭시 폴더블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플렉스'라고 브랜딩화해 폴더블 성장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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