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플립5·폴드5, 출시 초부터 판매 호조 이끌어 낼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니엘 아라우조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상무는 27일 오전 진행된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폴더블폰 시장은 작년에 이어서 성장세가 전망되고 있고, 플래그십 시장 내에서의 비중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삼성전자는 폴더블 카테고리를 선도적으로 개척해 왔고, 우리의 폴더블의 경쟁력이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우리는 폴더블을 플래그십 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키워갈 계획"이라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아라우조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상무는 27일 오전 진행된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폴더블폰 시장은 작년에 이어서 성장세가 전망되고 있고, 플래그십 시장 내에서의 비중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삼성전자는 폴더블 카테고리를 선도적으로 개척해 왔고, 우리의 폴더블의 경쟁력이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우리는 폴더블을 플래그십 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키워갈 계획"이라 했다.
전날 공개한 갤럭시Z플립5·폴드5에 대해선 "우리의 강점인 거래선과의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출시 초부터 확실한 판매 호조를 이끌어내도록 하겠다"면서 "'갤럭시 폴더블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플렉스'라고 브랜딩화해 폴더블 성장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한테나 금쪽이지 진절머리 난다" 싸움 난 오은영 SNS
- 교사 두달간 폭행한 초등생…학부모 "선생 싫어서 그랬겠지"
- '총선 때 지역구 투표' 민주당 후보 40.2% vs 국민의힘 후보 37.0% [데일리안 여론조사]
- 10대女 꾀어내 성관계 즐긴 30대 경찰관…'부모가 신고'
- 윤 대통령 지지율 소폭 반등…1.9%p 올라 40%대 회복 [데일리안 여론조사]
- 이재명, 이번에는 못 피했다…확정시 대선출마 불가
-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 추경호, 이재명 1심 선고에 "사법부에 경의…대한민국 정의 보여줘"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