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곰취 재배농가 저온피해예방시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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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은 곰취 재배 농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7일 양구군에 따르면 관내에 거주하는 거주하는 곰취 재배 농가 및 단체에 곰취 포장재와 저온 피해 예방시설을 지원한다.
지원되는 곰취 포장재는 포장박스, 속지 롤 등 포장 부자재이며, 저온 피해 예방시설은 활대(FRP, 강선)와 부직포 등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 및 단체는 신청서 등을 작성하여 8월 4일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되고, 양구군은 8일 사업대상자를 확정하여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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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양구군에 따르면 관내에 거주하는 거주하는 곰취 재배 농가 및 단체에 곰취 포장재와 저온 피해 예방시설을 지원한다.
지원되는 곰취 포장재는 포장박스, 속지 롤 등 포장 부자재이며, 저온 피해 예방시설은 활대(FRP, 강선)와 부직포 등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 및 단체는 신청서 등을 작성하여 8월 4일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되고, 양구군은 8일 사업대상자를 확정하여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확정된 농가는 보조금을 교부 받은 후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정산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올해 양구에서는 58개 농가가 120톤의 곰취를 생산해 15억여 원의 소득을 올렸다.
지난 5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한 곰취축제에 6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양구의 대표 농산물로서 명성이 더욱 높아졌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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